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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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즙팔채 점심은 여덟 가지 작은 그릇에 반찬을 조금씩 담아내 여러 맛을 즐기기 좋다. 실제 방문객은 옥수수 두부와 그린파파야에 파인애플을 곁들인 요리가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다른 방문객은 흰쌀밥 대신 23곡밥과 옥수수를 넣은 영양밥을 골라, 반찬과 함께 옥수수의 단맛과 곡물의 식감을 즐겼다고 한다.
작은 반찬 위주의 점심보다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토·일·공휴일에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런치도 후보가 된다. 점심 식사는 예약을 권장한다고 안내되어 있다.
저녁에는 채소 반찬과 생선 요리를 작은 접시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사시미와 밭에서 난 채소 반찬을 함께 담은 ‘菜乃庵 이거저거 맛보기! 오마카세 세트’는 소·중·대가 있어, 조금씩 맛보려면 소, 여러 가지를 원한다면 대를 고르는 식으로 인원과 식사량에 맞추기 좋다. 단품 메뉴로는 채소 튀김 모둠이나 가지 우니 토마토 미소 그라탱처럼 채소를 주인공으로 한 요리가 눈길을 끈다. 도미 매실 지리찜과 흑모 와규 힘줄 무 조림도 있어 채소 위주로 차릴지,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더할지 고를 수 있다.
사케 메뉴에는 작은 양조장의 술이 폭넓게 마련되어 있다. 깔끔하고 드라이한 리하쿠, 진한 감칠맛을 내세운 라쿠노요, 과일 향과 우아한 단맛이 소개된 나베시마 등 설명을 참고해 요리와 어울리는 술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모임에는 제철 채소와 제철 생선 전골, 와규 스테이크를 조합한 계절 코스도 어울린다. 식사는 안노 고구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흑당 시럽을 뿌린 디저트나 유자 셔벗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